(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세먼지 심한 주말에 집에서 이렇게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이 아빠 품에서 놀고 있는 모습. 특히 음악에 맞춰 딸의 팔을 흔들며 놀아주는 한지혜 남편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윤슬이보다 아빠가 더 신난듯 하다"며 웃었고, 한지혜는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답글을 달며 웃음 지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