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5:53 / 기사수정 2011.03.03 15:53
[엑스포츠뉴스 정보] 꽁꽁 얼어붙었던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계절을 타는 메뉴를 기반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떨어지는 매상에 마냥 좋을 수는 없다.
반면 강남샤브부대찌개&행복한매운철판(대표 백성복, 이하 강남샤브)은 이러한 걱정에서 자유롭다.
강남샤브는 부대찌개와 철판요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와 철판요리를 기본으로 낮에는 부대찌개가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있고 저녁 시간에는 샤브샤브 칼국수와 철판요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또한, 매운낙지와 매운 삼겹살 등 매운 메뉴시리즈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의 특성상 훌륭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족발, 보쌈, 돈까스, 만두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수요층을 넓혀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타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띠고 있다.
이외에도 강남샤브는 한 장소에서 식사는 물론 회식 등 각종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ONE-STOP 매장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강남샤브의 강점 메뉴의 복합화 외에도 믿음직한 본사가 뒤에 있다는 것이다.
강남샤브의 본사인 케이앤에프는 현재 직영점을 무려 11개나 운영중이고 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직영점이 11개나 되다 보니 근무하는 직원들만 해도 100여 명 정도에 이르고 있으며, 본사 자체 운영비만 해도 억 단위를 넘길 정도로 튼튼하다.
이에 강남샤브의 백성복 대표는 "최근 가족단위 외식문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며 "사회적 트렌드를 읽어 메뉴의 다양화와 계속해서 신 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들의 영업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강남샤브만의 독특한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많은 창업박람회 참가로 더 많은 창업자에게 강남샤브만의 장점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강남샤브가 소비자들은 물론 창업자들에게 가장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메뉴의 복합화로 계절적 매출 부담을 없애 안정적이고 꾸준하다는 것이다.
한편, 강남샤브는 오는 9일 수요일 오후 4시 본사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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