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금영과 태진의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다.
이 노래는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금영-태진-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