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욱·이성훈·임양혁·송한샘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을 차지했다.
김영욱·이성훈·임양혁·송한샘은 10일 오후 7시에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그레이트 코멧',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헤드윅'의 쇼노트 제작진이다.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의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듀서상은 쇼노트(김영욱·이성훈·임양혁·송한샘), 에스앤코(설도권·신동원), 신동은, 예주열, 한경숙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1월 30일까지 국내서 개막한 작품 중 7일 또는 14회 이상 유료 공연한 창작 및 라이선스 초·재연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후보 등록 기간 중 총 81편의 작품이 후보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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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