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유미가 축구 연습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10일 오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일 다 보고 이제 연습 하러 고고씽~~!! 오늘 밤 9:00~ #안싸우면다행이야 하는 날~♥️ 나도 연습 끝나고 바로 본방사수 해야쥥~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후드티에 타이즈를 입고 코트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형광색 비니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2019년부터 다시금 한국에서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탑걸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