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붕어빵 남매와 나들이…"장보기가 관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딸, 아들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소 중립을 위해서 저희 가정도 최대한 쓰레기 만들기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으면 매장에서 매장 컵으로 마시고 나오기. 오늘의 실천 항목입니다. 장보기가 관건인데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탄소중립 #esg #쓰레기 줄이기 #데일리 #송도맘 #현영 #청바누 #주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붕어빵 남매와 함께 외출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현영은 카페에서 일회용 컵이 아닌 매장 컵을 이용해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현영의 주말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한 방송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회사 CEO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