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써클 하우스' 리정이 긍정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이다. 오은영,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전국민의 ‘랜선 엄마’ 오은영 박사가 20,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선다. 또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MC로 거듭난 이승기는 남다른 진정성을 가지고 이 시대 청춘들을 적극 대변한다.
이어 데뷔 이래 첫 예능 고정으로 참여하는 배우 한가인은 ‘연예계 비공식 상담가’의 면모를 뽐내며 어른이들과 속 깊은 마음을 나눈다. ‘청춘들의 동반자’ 방송인 노홍철은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으로 어른이들이 겪는 성장통에 공감하며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대세 댄서’ 리정은 ‘요즘 애들’의 대표 주자로서 청춘들의 이야기에 끊임없는 공감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지친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착한 조합’이 선사할 따뜻한 힐링과 재미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써클 하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2030 청춘들의 고민을 받고 있으며, 2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써클 하우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