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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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강혜원 부부, '두근두근' 집들이...부부 이름 작명 (우식구)

기사입력 2022.01.10 10:47 / 기사수정 2022.01.10 10:4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우식구' 산하와 채연이 이대휘와 강혜원에게 부부 이름을 지어준다.

10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는 힐링과 단합을 위해 ‘완전체’가 된 강촌 패밀리의 가족 수련회와 조교로 변신한 서은광의 모습을 볼 수있다.

강촌 패밀리는 강변 자전거길 라이딩으로 수련회의 첫 시작을 알린다. 특히 첫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김강훈은 훌륭한 자전거 라이딩 솜씨를 뽐내 삼촌들의 뿌듯함을 더했다.

자전거를 타고 도착한 다음 코스는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강촌 워터파크’. 서은광은 손호영의 명곡 역주행을 위해 ‘god 명곡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다. god 노래 메들리가 나오는 100초 동안 5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 미션의 하이라이트는 100초 미션을 성공한 후 가족이 함께 모여 ‘촛불 하나’ 댄스와 ‘엔딩 요정’ 포즈로 마무리하는 것. ‘막내 삼촌’ 현재는 빠르게 레몬을 먹거나 배드민턴을 치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열정 가득한 강촌 패밀리가 과연 해당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짝꿍 패밀리’ 이대휘♥강혜원의 ‘두근두근’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집들이를 위해 거실에 ‘홈 포차’를 함께 만들며 집들이 준비를 마친다. 이들은 완성된 포차를 보며 “형님네 가족이 없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웃음을 터트린다.

이대휘는 같은 그룹에서 활동했던 아스트로 산하를, 강혜원은 같은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을 초대했고, 산하와 이채연은 두 사람의 결혼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온 산하와 이채연은 방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대휘♥혜원의 부부 이름이 없다는 말에 결혼도 안 한 이들이 부부의 이름을 짓는 황당한 상황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휘와 혜원은 정해진 이름에 대해 “만족스럽다”라면서도 동시에 고장난 로봇처럼 삐걱거리며 손뼉을 쳐 보는 사람을 폭소케 한다.

이후 이채연은 이대휘와 강혜원에게 ‘양자택일 텔레파시 게임’을 제안했고 같은 대답을 하기 위해 한 박자 늦게 말하는 등 꼼수를 부리는 이대휘에게 경고를 준다. 이들 부부는 소름 돋는 환장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웨이빈 패밀리는 강원도 정선으로 ‘촌캉스’를 떠난다. 유빈은 동생들이 시골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농촌 체험을 준비했고 고추 수확을 돕기 위해 나선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4남매는 유빈&양양, 샤오쥔&헨드리가 한 팀이 되어 고추 따기 대결을 펼친다. 적게 따는 팀에게는 고추 먹기 벌칙이 주어진다.

고추 수확을 끝낸 4남매는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헨드리와 양양이 아궁이에 불을 때고,  유빈은 고기와 함께 먹을 재료를 손질한다. 메인 셰프를 벗어난 샤오쥔은 휴식을 취하다 솥뚜껑에 올려진 고기에 소금을 투하해 가족들을 경악하게 한다.

뒤이어 유빈은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한국 음식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유빈의 선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세 가족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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