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윤승아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의 반려견 사진이 담겼다. 윤승아는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수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라며 "진짜 울고 싶은 밤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 뻔"이라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총 133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을 강원도 양양에 지은 바 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