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6

인형소녀 포토샵 들통, 실물은 평범한 여고생

기사입력 2011.03.03 03: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과 중국의 누리꾼 사이에서 핫이슈가 되었던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의 실물이 공개되었다.

최근 '인형소녀'라고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락내리락하던 '왕지아인'양은 평범한 여고생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포토샵의 힘은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나타내는 한편 사진과 다른 실물에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중국의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에서는 왕지아인은 백옥같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었다.

하지만, 그녀가 공개한 실물 사진에서는 턱선과 하얀 피부, 완벽한 몸매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현재 왕지아인은 광둥성 선전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왕지아인 ⓒ 왕지아인 블로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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