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남다른 엘리트 집안…2세 얼마나 똑똑할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다해가 엘리트 집안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가 보내준 아빠 서울대 졸업 때 가족 사진을 보다가 (난 엄마 뱃속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다해 부친의 서울 대학교 졸업식 모습. 부모님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의 유전자 집안임을 짐작할 수 있다. 

배다해 역시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수재다. 그의 남편인 이장원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남다른 비주얼을 물려 받고 명문대 졸업의 엘리트 집안에서 자란 배다해와 뛰어난 음악 실력과 명석한 두뇌를 지닌 이장원이 결혼한 만큼 2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