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마지막날. 마사지도 못하는 와인 들고라도 찰칵. 오늘도 수다 한판. #만삭 여행 #우정 여행 #양양 여행 #현선 양양 #33주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으리으리한 숙소 거실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블랙 컬러의 롱 니트 원피스를 입은 박현선의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현선은 친구들과 만삭 여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