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방탄소년단 향한 팬심 "뷔, 나 알아봐줘" (십오야2)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염정아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7일 tvN '채널 십오야'는 지난 7일 "거친 셀카와 불안한 온도 조절, 갑분 대표 승진까지.. 대환장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나영석은 소속사 대표인 정우성과 이정재에게 "두 분 긴장하셔야 한다. (염)정아 누나가 지금 하이브(BTS 소속사)로 가네 마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가 "거기 배우도 있냐"라며 솔깃해하자 이정재는 황급히 염정아의 귀를 손으로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염정아는 표지훈이 '인물 퀴즈' 규칙을 설명하자 "뭔지 안다"라며 "방탄소년단이 날 못 맞혔다. 근데 괜찮다. 진은 못 맞혔지만 뷔가 날 알아봐줬다. 그리고 진이 되게 미안해했다"라고 말하며 '찐' 팬심을 자랑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