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33
연예

'불친절 여배우, 누구?'…톱스타 K에 네티즌 '웅성웅성'

기사입력 2011.03.02 17:41 / 기사수정 2011.03.02 17: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연예부 기자들이 말한 연예계 뒷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중의 코너 '저요 저요'에 연예부 기자 13명이 초대됐다.
 
그 중 한 기자가 MC 이영자의 '불친절한 연예인을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유명인이 많아져서 그런지 인터뷰를 쌀쌀맞게 하는 분들이 있다"고 속삭였다.
 
이에 대해 시청자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것.
 
이어 그 기자는 "톱스타 여배우 K씨는 기자의 질문에 콧방귀를 귀면서 비웃더라"며 워낙 톱스타 이기에 그러려니 했다고 전했다.
 
MC들이 집요하게 캐내려 하자 그 기자는 톱스타 연예인의 이니셜 'K'와 미혼임을 공개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걔 아직도 그러니?"라며 재치있는 리액션을 취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불친절한 여배우 K양을 알아내기 위해 분주했다.
 
한편, '불친절 여배우'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두가 되고 있다.
 
[사진=안녕하세요 ⓒ K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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