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느' 김연아가 명품 D사로부터 받은 의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푸른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액티브 웨어를 입고서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이어 관중석에 턱을 괸 채 앉아서 포즈를 취한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