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찍는남자 #사실은 #와보사 #제주도출장 #당일왕복 #담에는와이프랑가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은 제주도로 향하는 공항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아내와 아이들 없이 셀카를 찍는 그의 시무룩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문재완은 '큰태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문태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