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 본명 이채린)이 남다른 야생미를 선보였다.
7일 오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r of th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서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표범을 떠오르게 하는 그의 관능적인 포즈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정규 1집 'ALPHA'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