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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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45번째 신규 캐릭터 ‘마이’ 출시…아군 지원에 최적화

기사입력 2022.01.07 10:4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 리턴’에 아군 지원이 최적화인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지난 6일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45번째 신규 캐릭터 ‘마이(Mai)’를 출시했다.

도도한 패션 디자이너 ‘마이’는 ‘미스릴 크롭’, ‘팬텀 자켓’ 등의 고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로, 아군을 지원하기에 좋은 스킬 구성을 갖고 있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마이’의 스킬은 고유 자원인 ‘패턴’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며 ▲기본 공격 시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보유 중인 ‘패턴’ 수치에 따라 방어력 추가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 ‘오뜨꾸뛰르’ ▲’패턴’을 획득하면서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드레이프’ ▲’패턴’을 획득하며 기본 공격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막을 형성한 후, 지속 시간이 종료될 때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숄 장막’ ▲스킬 타깃에 이동하며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타깃 대상이 아군일 경우 아군에게도 보호막을 생성하는 ‘캣 워크’ ▲’패턴’을 사용해 아군에게 사용 시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군에게 사용 시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익스클루시브’로 구성된다.

이 밖에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의 목적으로, 적 실험체에 스킬을 입힐 시 추가 스킬 피해를 주는 ‘벽력’ 파괴 특성이 신규 특성으로 추가됐다. 또한 아이템 제작 편의성 개선, 친구 카테고리 기능 개선, 사용자 설정 대전에서 친구 초청 기능 추가, 로딩 화면 개편 및 최대 로딩 시간 단축 등의 게임 편의성 개선과 함께 ‘ER 패스 부스트’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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