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이영지가 래원과 달달한 모먼트를 연출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매됐다. 난 몰라. 못 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이날 공개된 신곡 '프리지아'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이영지와 래원이 커플로 변신해 백허그를 하거나 바닷가를 달리며 서로 껴안는 등 달달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연신 눈을 맞추고 서로에게 기대는 모습을 연출해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감성을 선사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래원이 아빠 집에 한 번 데려오렴"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래원과 커플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