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종신이 하드털이를 시작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 된 하드복구. 희열 적&라익. 200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소싯적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에 변함없는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유희열과 이적은 윤종신의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