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은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글 먹겠다고 홍대까지 간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먹고 싶은 베이글을 손에 넣은 듯 흐뭇한 미소를 짓는 은보아의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