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턱선 자신감 되찾았네…"투석 받으며 탄력 잃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죄송해요. 효과 없는 쌩얼인 점 사과드린다"면서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연은 완벽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는 모습. 박지연은 "스테로이드 약 부작용 때문에 부엇다가 투석 받으면서 붓기 빠지는 건 좋았는데 그만큼 늘었다던 살이 탄력을 잃었더라. 그때부터 탄력을 신경 쓰게 되다니 현타가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리프팅 마스크팩을 통해 브이라인 턱선을 완성했다는 박지연은 "꾸준히 일주일에 1일이라도 루틴을 만들어보라"면서 독려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으며 지난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