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가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의 생일을 맞아 푸짐하게 차려진 생일상이 담겼다. 미역국에 각종 반찬이 담긴 정성스러운 밥상에 서효림은 "새벽 4시부터 일어나셔서 차리셨다는. 시엄마표 생일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를 표했다. 그가 올린 게시글을 통해 시어머니인 김수미의 며느리를 향한 애정도 엿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