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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두바이에서도 꽁냥꽁냥..."덥지도 않나"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1.06 17: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바이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신년 특집으로 찾아온다. 새해 첫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다.

기태영은 ‘편스토랑’에서 탁월한 요리 실력과 두 딸 로로자매(로희, 로린)를 살뜰하게 챙기는 육아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내 유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는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 기태영이 이번에는 아내 유진과 함께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는 두바이로 향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태영, 유진 부부는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듯 멋진 모습으로 이국적인 장소에 등장했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위드코로나가 시행됐던 지난 11월 초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초청을 받았다. 이들은 세계적인 미식 천국 두바이에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두바이 시장을 찾았다. 본격적인 시장 투어에 앞서 두 사람은 전통 의상을 구입했다. 낯선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기태영, 유진 부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알라딘 같다”, “자스민 공주 같다”며 감탄했다. 반면 영상 통화로 엄마, 아빠의 변신한 모습을 본 로로자매는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기태영과 유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답게 두바이에서 역시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을 볼 때도 식사를 할 때도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 다니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덥지도 않냐”, “오늘도 꼭 붙어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기태영, 유진 부부가 출연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년 특집은 1월 7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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