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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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여전한 꽃미모 (고스트 닥터)

기사입력 2022.01.06 09:49 / 기사수정 2022.01.06 09:4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김범이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측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하는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비범 커플’ 정지훈(차영민 분)과 김범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대사를 진지하게 맞춰보다가도, 이내 장난을 치며 개그 콤비와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수술 장면 촬영을 위해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은 물론, 빼곡한 필기 노트로 맡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유이(장세진) 역시 카메라가 돌아가자 곧바로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정지훈은 다시 자신의 몸에 들어가려고 아등바등하는 장면에서 각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절박함 상황 속 코믹 연기로 '웃픔'을 유발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는 성동일(테스)의 능청 연기는 촬영 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듯 열정 넘치는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와 이들의 눈부신 호흡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를 높인다.

‘고스트 닥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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