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나얼이 1집 정규 앨범을 재구성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의 소유권은 블록체인상에 대체불가토큰(NFT)로서 감상을 넘어 컬렉터들이 소장 가능한 형태로 발행된다.
이번에 선보일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는 평소 바이닐 애호가로 알려진 그가 직접 제작한 정규 1집 앨범 아트워크의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그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7일 오전 9시 공개되는 나얼의 작품은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이번 NFT 작품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커버 아트워크와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한정판 NF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동시에 독창적인 감성과 기법으로 알려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롱플레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