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동생을 놀아주는 두 아들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행복했던 하루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신현준의 세 아이들이 담겼다. 똑같은 실내복을 입은 두 아들은 다정하게 막내 여동생을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여동생의 눈높이를 맞춰서 바닥에 엎드려 노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