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의 아들이 훌쩍 컸다.
5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윤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주리는 "눈물 준비하고 갔는데 1분도 안 돼서 끝났네? 아빠도 미팅하다 말고 달려왔는데.. 입학식 날 다시 눈물 끌어올려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과 초등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언 김미려는 "코로나 땜에 엄청 빨리 끝나지ㅋㅋ"라며 공감했다.
정주리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뒀다. 넷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