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퍼펙트라이프' 이상용이 '전국노래자랑'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MC 홍경민은 이상용에게 "'전국노래자랑' MC하면 송해 선생님을 많이 떠올리시는데, 송해 선생님보다 먼저 MC를 보셨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용은 "사실이다. 저는 '우정의 무대'를 만들어서 갔고, 그 다음에 송해 형님이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정의 무대'를 하면서 4200개 부대를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1944년생으로 만 78세가 되는 이상용은 아내 윤혜영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