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00: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방송 도중 눈물을 쏟았다.
지드래곤은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어머니께 영상 메시지를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날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 전부터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던 지드래곤은 "엄마 나 지용이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너무 아무 말 안 한 것 같은데, 전화도 안 하고. 앞으로는 사랑도 많이 표현하고 옆에서 오래오래 좋은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종결자’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승리, 김혜진, 김동완, 헨리, 김태현, 김자옥, 이선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지드래곤 ⓒ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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