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 데이트를 했다.
유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 화장실 다녀온 오빠 시점. 코트 땅바닥에 질질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계단에 앉아 남편 이용규를 기다리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닥에 끌리는 긴 코트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2013년과 2020년 아들 도헌, 시헌 군을 낳았다. 이용규는 지난해 대전이 연고지인 한화이글스에서 방출된 뒤 서울이 연고지인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