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안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이지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연말 선물 너무 마음에 들어. 딱 내 스타일. 이 언니 우울했던 마음 많이 따뜻해지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어. 땡큐. 예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핑크색의 캐릭터 후드가 귀여운 아우터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러블리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지안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지안은 "따뜻한 선물" "내 맘에 쏙" "우울증 극복하기" "따뜻한 마음에 무한 감동" 등의 해시태그로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