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닮아가네…"얼굴 보고 빵 터지는 사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나랑~ 서로의 얼굴 보고 빵 터지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담겼다. 두 사람은 눈썹 위로 올라오는 똑같은 앞머리 스타일로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딱 붙어있는 두 사람에게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김영희는 "우리 닮았대. 니 얼굴이 내 얼굴. 내 얼굴이 니 얼굴"이라며 웃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