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아빠 퇴근에 신난 딸 윤슬…"너무 귀여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딸 윤슬이와 남편의 퇴근을 반겼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장남감에 집중한 모습이다. 연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한지혜는 "윤슬아 아빠 왔지롱"이라며 남편의 퇴근 소식을 전했다. 엄마의 말에 윤슬이는 문 쪽을 바라보며 신나했다.

한지혜는 "아빠 죠아"라며 윤슬이 대신 이야기했다. 귀가한 남편은 "반가워요"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