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방과후 설렘' 제작진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MBC & 네이버 NOW. ‘방과후 설렘’은 지난 2일, 6회가 방송되는 동안, 온라인 투표수 186,704표를 기록했으며, 지난 4일 기준 투표율이 약 50%가량 상승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26일 기준 일일 온라인 투표수 20만 표를 기록했고 방송 4회 기준 온라인 누적 투표수가 200만 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투표수가 증가함에 따라 케이팝 팬들 역시 자신이 ‘픽’한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해 뜨거운 투표 전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투표 열기가 과열되고 있는 만큼 공정한 투표는 물론, 연습생을 향한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루머 생성을 자제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36명 연습생들의 순위가 기하급수적으로 변하는 것은 물론, 1위부터 5위까지의 연습생들 순위는 더욱이 시간대별로 막상막하의 투표수를 나타내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 진행될 또 다른 평가에 따라 연습생들의 순위는 어떻게 급변하고, 과연 마지막까지 데뷔 순위를 유지할 연습생은 어떤 연습생일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해당 투표 결과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공개되고 100%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