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명세빈이 해맑은 미소를 선사했다.
명세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왕' 출동. 간식 싸들고 핫팩 붙이고 내복 입고. 새해 건강하시고 감사한 일 가득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추운 날씨에 진행되는 촬영을 대비해 두꺼운 아우터와 모자 등으로 무장한 모습이다. 여기에 촬영 중 간식을 직접 싸오는 센스까지 발휘한 명세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최근 TV조선 '골프왕2'에 출연했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