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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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봉고아저씨 됐다?…옥택연도 '빵터졌다'

기사입력 2011.03.01 15:53 / 기사수정 2011.03.01 15: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기린예고의 수석입학생 제이슨이 유치원 봉고아저씨가 됐다는 '드림하이' 결말 추측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지난 28일 방송된 마지막 회를 끝으로 작별을 고했다. 방송 후반,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각자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극중 제이슨(장우영 분)의 '봉고 아저씨'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치원 원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필숙(아이유 분)과 그런 필숙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는 제이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필숙을 마중 나온 제이슨은 "콘서트의 케스트로 선다"고 언급하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방송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제이슨은 유치원 봉고차를 운전하는 셔터맨이 된 것 같다"는 추측글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추측이지만 이는 극중 '우유커플'의 해피엔딩을 바라는 팬들의 소망으로 해석된다.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이슨이 유치원 봉고 아저씨라는 말에 빵터졌다. 천재 수석입학에서 셔터맨까지"라며 제이슨 봉고아저씨 결말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사진=우영,아이유 ⓒ KBS '드림하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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