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현숙이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대기. 새벽 6시에 나왔더니 볼이 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따.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이른 새벽부터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완성한 브이라인 턱선이 한층 더 돋보이는 가운데, 핼쑥한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다이어트 성공으로 14kg 체중 감량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