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박보미가 예비 엄마의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낄낄낄낄 요리 조리 누워도 불편하구요 목표는 막달까지 13kg 증가였는데 벌써 14kg 쪘구요 큰일났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미는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 14kg 체중이 늘었다는 33주차 임산부의 모습이라고 믿을 수 없는 풋풋하고 앳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다음달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