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거주' 구재이, 매일 식사도 프랑스 느낌 "마늘 꽂고 와인 둘러 오븐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4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늘 빡빡 꽂아 화이트와인 둘러 오븐에 넣은 montdor. 말해 뭐해. 요즘 간단 최애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재이가 마늘과 치즈, 와인 등을 활용해 정성 들인 한 상 차림을 완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2020년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던 구재이는 한국에서 1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