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같은 마력"…'램', N차 관람 부르는 개봉 2주차 포스터 증정 이벤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램'(감독 발디마르 요한손)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이벤트를 확정했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램'이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계획 중인 관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램'의 개봉 2주차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증정되는 스페셜 포스터(A3)는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마리아(누미 라파스 분)의 서늘한 모습이 '램' 로고 위에 담겼다. 또 해당 부분만 UV 코팅으로 후가공을 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개봉 1주차에 증정된 A24 오리지널 포스터(A3)와 칸영화제 포스터(A3)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빠른 속도로 소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스페셜 포스터(A3) 증정 이벤트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램' 스페셜 포스터(A3) 증정 이벤트는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극장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