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윤현숙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윤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lorful day. 기분 좋아지는 컬러들. 그런 날. 동네 한량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현숙이 노란색 티셔츠, 분홍색 나팔 바지, 연두색 조끼를 매치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윤현숙은 또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데뷔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