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혜가 피부 관리 시술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작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피부관리숍에 방문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올리고 옷을 가린 김지혜는 시술을 받으며 "관리하느뇨자"라며 웃었다. 보라색 팩을 붙이고 기구에 들어가 누워있는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20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제 (성형을) 끊었다. 인고의 시간을 십여 년 동안 보냈다. 얼굴이 완성되려고 하니까 노화가 찾아오더라. 너무 허무하더라"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90평 규모의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