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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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50세' 독하게 다이어트 …"진짜 살 빼기 힘들다"

기사입력 2022.01.04 11:18 / 기사수정 2022.01.04 11: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김정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파티는 끝났습니다. 2022년 1회차 밥 한 끼 대신 쉐이크 먹고 만보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연말 파티 끝. 신년 파티 끝. 가족 여행 끝. 즐겁고 행복했었다"고 글을 남겼다.

김정임은 이어 "잘 먹었으니 이제 다시 저와 같이 열심히 한 번 2022년을 달려보실래요?"라고 다이어트를 독려하며 "엄마는, 주부는, 진짜 살 빼기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정임은 편안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얼굴의 반이 가려졌지만 감춰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정임은 1973년생으로 올해 50세다. 홍성흔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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