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신예 TRENDZ(트렌드지)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일 소속사 인터파크 뮤직플러스는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oung Astronauts Korea ,YAK)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TRENDZ는 1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 탐구를 장려하고,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한다. 5일 데뷔를 앞둔 TRENDZ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연합발대식 인사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의 개막식에도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또한 TRENDZ는 앞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친 위키미키와 VAV, 동키즈 등에 이어 새로운 주자로서 활발히 활동에 임하는 것은 물론, 응원 메시지 영상에도 참여해 Z세대의 대표로서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Z세대의 트렌드를 이끌 TRENDZ가 홍보대사로 임명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중심사회 및 우주시대에 대비한 교육을 통해 창의력 계발에 힘쓰는 청소년단체로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TRENDZ는 오는 5일 오후 6시 데뷔곡 ‘TNT’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사진=인터파크 뮤직플러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