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딸의 성장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한지혜는 "공손하게 먹었던 생후 두달 차 시절"이라며 아빠의 품에 안겨 얌전하게 우유를 먹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아빠의 품에 안겨 우유를 먹는 모습이 소중함 그 자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우유병을 잡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자세가 너무 편안해진 생후 6개월차 아가"라고 코멘트를 달아 엄마의 웃픈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결 편안한 자세로 우유도 직접 먹는 한지혜 딸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불과 몇 개월 사이 부쩍 자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