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세 자녀와 함께한 일상을 기록했다.
김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듯한 느낌. 행복이 가득한 새해. 새해엔 모든 일들이 반가운 일들이 되는 좋은 기운들이 가득한 건강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애리는 휴가를 맞아 떠난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세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도로 위에서 마스크를 벗고 자유를 만끽하는 김애리의 여유로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