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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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아픈 반려견에 속상

기사입력 2022.01.03 17:5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윤승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라리 내가 아파주고 싶다. 잠이라도 푹 자게 해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반려견 밤비가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는 그런 밤비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걱정 가득한 시선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기견 구조 활동과 임시보호, 입양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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