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함께한 나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공예박물관 #방학 #우리집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딸 시온 양과 함께 본드로 무언가를 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아빠 기성용이 딸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나 아빠를 닮아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는 시온 양의 모습에 가수 양파는 "어머나 시온 롱다리에 미모가 엄마 쏙"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