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동국이 설아 수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를 맞아 바다를 방문한 이동국, 설수대(설아-수아-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설수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이렇게 또 한살 먹는구나. 새해복 많이 받을께요"라고 인사했다. 나아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구만 너무 커버린 설아, 수아"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오남매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오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